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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국회

[국회]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267회4차
  • 의회구분/장소 국회/17대
  • 분야 교육
  • 분류 교육시설
  • 일시 2007.4.23
  • 안건명 국립특수교육원
  • 질의자 이주호 (한)

질의 및 발언내용: 정보운영과에서 하는 일들을 보면 구태여 이렇게 조직을 따로 만들어서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듬. 특수교육 e-러닝 지원 같은 경우에는 기획연구과에서 하면 되고, 원격교육 연수과정 같은 경우에는 연수과에서 하면 되고, 기존의 3과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왜 이렇게 따로 다 분리해서 하는지? 국립특수교육원의 주된 기능이 결국 이런 특수교육에 대한 연구와 필요한 교육훈련을 하는 것이면 조직을 가볍게 해서 아웃소싱도 많이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은데, 조직을 왜 이렇게 4과로 늘려서 하시는지? 하는 일의 취지에는 100% 공감하는데, 그렇게 잘하려 하더라도 조직은 가볍게 하는 게 더 효율적임. 이렇게 과를 자꾸 늘리는 것은 조직 쪽에서 보면 그렇게 바람직한 것은 아님. 과연 3과 체제를 4과 체제로 늘려서 하시는 게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다시 검토바람.

답변자: 이효자 국립특수교육원원장

답변 및 보고내용: 국립특수교육원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하나 있는데 전국의 모든 교원들과 관리자의 연수를 하면서 교육원이 제한된 환경, 그러니까 연수실이 5개밖에 없음. 그렇기 때문에 연수인원이 수요 요구의 23%밖에 충족을 못 하기 때문에 정보운영과에서 원격연수를 통해서 많이 충족을 하고, 그 다음에 장애 학생들이 사회적인 통합 또는 독립적인 재활을 하려면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큼 잘해 주느냐에 따라서 해 주게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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