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사이버를 통한 교사연수 강화는 정말 꼭 필요한 것 같음. 특히 통합교육이 되면서 일반교사에 대한 이런 연수가 지금 계획대로 되고 있지 못함. 굉장히 빨리 확충이 되야 되는데 그러려면 결국은 사이버 연수를 활용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음.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것보다 좀더 획기적으로 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 예컨대 지금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라고 있는데 거기에 교수학습센터가 있음. 그런데서 서버도 위탁 운영하니까 위탁운영을 요구하는 식으로 해서 다각적으로 방안을 검토해서 통합교육에 따른 교사연수를 획기적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보나? 예를 들어서 그런 콘텐츠는 하시고 서버 관리라든가 이런 것들은 위탁할 수 있다는 말인가?

답변자: 이효자 국립특수교육원원장

답변 및 보고내용: 장애학생들에게 있어서 부모들이 가장 요구하는 게, 기존의 교수학습자료라든지 일반연수는 시도에서 할 수 있는데 정보운영과에서 하는 연수는 시도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중앙기관인 특수교육원에서 더 확대되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서 원격연수를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개발을 하고 또한 장애학생들의 정보화대회라든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정보화에 접근하는 쪽으로 지금 추진을 하는데 위원께서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음. 지금 서버관리는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