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사업명세서 149쪽에 장애인화장실 개보수와 관련해서. 여기도 비슷한 취지의 질의 방향인데 당초예산에는 2,400만 원을 계상했다가 또 3,000만 원이 증액이 되음. 비용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당초예산을 남녀화장실 다 장애인화장실을 개보수하기로 했던 것이었지요, 2,400만 원이, 그런데 남자화장실만 정비를 완료했다는 자료가 있음. 이번에는 여자화장실만 하는 건가, 3,000만 원을 증액시켜서?

답변자: 정하윤 자치행정국장

답변 및 보고내용: 여건상 보면 장애인휠체어 전동차가 회전할 수 있는 공간을 줘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기존에 있던 면적을 더 잡아먹게 되서 당초에 판단했던 부분은 1개소 정도 하면 큰 어려움이 없겠다 해서 1개소를 저희들이 검토를 했습니다만 일단 1개소를 검토해서 시행을 하고 보니까 남녀 양쪽에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처음에 판단할 때는 조금 판단을 저희들이, 지금 지적하신 대로 판단을 미흡하게 했던 부분임. 두 번째, 남자 것만 하고 여자 것을 하다보니까 주변공간을 다시 세팅을 해야 할 부분이 있고 면적이 넓어지다 보니까 휠체어가 도는 회전반경을 주다 보니까 기왕에 깔려 있던 장애인블록이 전부 이동을 시켜야 하는 이런 문제가 있어서 사업비는 증가가 되었음. 이 부분도 아까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남녀화장실 공동으로 같이 해서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아까 표창장도 그랬고 이 부분도 당초예산 반영하면서 전체 예산의 규모 범위 면에서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다소 이런 미흡한 점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