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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기초의회

[기초의회] 행정세무감사특별위원회176회제3차
  • 의회구분/장소 기초의회/민선4기
  • 분야 접근/이동권
  • 분류 이동권관련 법/제도
  • 일시 2009.11.30
  • 안건명 주민생활지원과
  • 질의자 박장수(민)

질의 및 발언내용: 그리고 장애인, 국가유공자들, 상이군경 같은 경우에는 버스 같은 것을 타실 때 무임승차를 하시잖아요. 무료로 하시지요, 무임으로?그런데 다른 버스정류장 같은 경우에는 매표소에서 무임승차권을 발생을 해 줘요. 장애인들에 대해서. 그런데 우리 양평버스터미널에서는 무임승차권을 발행을 안 해 주고 그냥 타라고 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유공자분들이 굉장히 난감하고 미안한감도 있고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데 상봉터미널이라든지, 동서울터미널이라든지, 또 이천터미널이라든지 이런 데서는 무임 상이회원증을 제시를 하면 돈을 안 내더라도 무임승차권을 발행을 안 해 줘 가지고 그 분들이 좌석표까지 나왔기 때문에 이걸 보여 주고 들어가서 좌석에 앉고 그러는데 양평버스터미널만 승차권을 발행을 안 해 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냥 타는 이런 식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점을 알고 계세요? 글쎄, 우리가 상이군경 같은 경우에 무임승차증을 발행을 해 줘요. 이것만 제시하면 그냥 버스탈 수 있거든요, 공짜로. 그런데 이것을 제시를 하게 되면 버스터미널에서 매표소에서 타 정류장에서는 무임승차권에 표를 해줘요, 좌석표까지 딱 해 가지고. 그러니까 미안한 저것도 없고 표를 가지고 가서 내 좌석에 가서 앉으면 되거든, 표를 보여주고. 그런데 양평버스터미널은 무임승차권 표 발행을 안 해주거든요. 그래서 이것만 제시를 하면 버스에 승차를 하게 되는데 그냥 버스에 올라타는 것 하고 승차권을 받아 가지고 자기 좌석에 가서 앉는 것 하고 틀리거든요, 본인들 생각했을 때. 그래서 이걸 왜 그런지 양평버스터미널 운수회사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우리 양평버스터미널에서도 무임승차권을 발행할 수 있도록 이것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답변자: 김진해 장애인복지담당주사

답변 및 보고내용: 예. 그런줄 알고 있습니다.예, 전반적으로 상이군경 관계는 제 소관이 아니라서 내막을 잘 모르겠지만 정부방침이 장애인복지 카드를 가진 사람은 무임승차가 가능하거든요. 따로 표를 끊지 않아도 그걸로 표로 갈음하는 것으로 그런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제가 처음 듣는 사항인데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반영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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