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그동안 제가 본 바로는 방범활동을 하기 위해서 경찰서 CCTV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지역 아파트단지에 보면 입주자대표회가 있고 개인 시민, 장애인들, 영구임대아파트가 있는데 주공에서 엘리베이터 안에 설치를 해 준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러나 지상에는 안 돼 있음. 그러다 보니까 그것을 자체 내에서 할 수가 없더라고요, 주공에서 해 주지 않으면. 그러다 보니까 차량파손도 많이 되고 방범 치안에 애로사항이 많은 것 같음. 예를 들어서 중동신도시 한라마을하고 덕유마을에 장애인임대아파트가 있는데 그분들 애로사항이 지상에도 CCTV 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런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동안 여러모로 지역의 치안을 위해서 활동해 주신 시민께도 감사히 생각하는데 그동안 굉장한 어려움에 처하다 보니까 대원님들이 사기가 많이 죽었음. 조금 전에 유재구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유재구 위원님이 의장활동을 하실 때에는 정말로 사기가 있었음. 왜냐하면 잘하는 대원들한테는 표창도 주고 그랬는데 갈수록 정치적으로 활용된다, 선거법에 위반된다 해서 행정지침에 의해서 주지 말라, 시에서 어느 정도 한도를 정해 놨던데. 시장님 표창이나 의회 의장님 표창을 모범적으로 주고 싶어도 한도가 있다 보니까 걸림돌이 됨. 우리 지역에서 정말 방범활동을 열심히 하고 소리 없이 하시는 분들께는 그런 상을 줘서 사기앙양을 시켜서 나도 모범적으로 방범활동을 해야겠다 하는 취지로 돼야 하는데 안 하려고 그러함. 먹고 사는 게 힘들다 보니까. 어떻든 연합대, 방범대 그런 부분에, 제가 아까도 들었는데 심곡1동, 도당동, 약대동, 약대동은 어려움이 있음. 제 지역구인데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은데 특히 새마을협의회나 자율방범대를 같이 해 오다가 분리된 상황이 됐는데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정확하게 해 주기 바람. 인정할 것은 인정해 줘야 합니다마는 연합대 차원에서 그러한 부분이 생긴 것 같음. 그래서 그런 부분도 지도 계몽을 해 주시고 또 관계공무원들께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하는데 중립적으로 하다 보니까, 싸움이 되는 것을 잘 합의시켜서 통합시켜서 해 주셔야 되는데 그냥 방치해 두다 보니까 자기네들끼리 싸우는 것임. 그런 부분도 관계 동장님들한테 잘 전달하셔서 원만하게 합의도출이 돼서 지역사회에 협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음.

답변자: 이광택 재난안전관리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네, 잘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