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에 대해서 지적함. '낙태는 반대하지만 불구로 태어나지 않기 위한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할 수밖에 없다'라는 태어남 자체에 대한 차별적 발언으로 대한민국 모든 장애아의 부모님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했음. 그 사람의 말과 인격이 다르지 않음. 그래서 이후보에게 세 권의 책을 추천해 드림. 어느 장애아를 키운 가족의 이야기 ‘쿠슐라의 이야기’, 여성에 대한 생각에는 ‘태초에 여자가 있었다’는 슈 해리슨의 책, 미셀 푸코의 ‘성의 역사’를 봄으로써 생명의 존엄성과 인권과 다양한 사회방식이 대통령이 되는 데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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