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사업설명서 121페이지이고 사업명세서는 215쪽 경로당 시각장애인 안마사 부분임. 국장님, 이게 추경예산에 반영된 내용인 것 같은데 25명이면 운영이 되는가?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서, 그러니까 18개 시ㆍ군 관련되어서 어떻게 운영을 하는지 희망하는 시ㆍ군에 대해서 지역 좀 말씀바람. 1인당 45개소라는? 어르신들한테는 상당히 좋은 것 같은데 안마사가 없는 시ㆍ군 같은 경우에는 운영이 안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도 좀 세워놓아야 될 것 같지 않나? 향후에라도 구체적인 내용은 국장님께서 고민을 하시고요, 우려되는 것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에 일괄적으로 이것을 맡길텐데, 전체적인 예산 부분도? 그러면 예산 부분이 안마사한테 직접 통장으로 들어가는가? 혹시 우려되는 얘기인데 일한 만큼 꼭 가지고 가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람.

답변자: 육정희 보건복지여성국장

답변 및 보고내용: 구체적인 내용은, 사업내용은 시각장애인들이 18개 시ㆍ군을 통해서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일단 했음, 우선은 시각장애인 안마사 자체가 있어야 이 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왜냐하면 먼 거리를 차를 타고 가서 할 수는 없으니까 자기 지역에서 그런 일이 가능한지를. 그렇음. 그래서 저희가 전부 공고를 해서 모집 중에 있는데 현재까지는 20명이 모였음. 앞으로 향후 25명이 될 때까지 할 텐데 지역적으로 보면 7개 지역에서 참여를 하고 있음. 춘천, 원주, 강릉, 태백, 삼척, 횡성, 화천에서 신청을 해 왔고 제공하는 경로당 수는 45개소가 됨. 그러니까 한 분이 몇 군데를 다니셔야 되기 때문에……. 아니요, 스물다섯 분이 45개소를, 현재는 20명이 45개소에 신청을 했음. 이것이 사실 작년에 저희 자체사업으로 시작을 했다가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되어서 국비로 이 사업이 전환되면서 시도 공모를 했는데 저희가 선정이 된것임. 그래서 작년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하게 되는데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하고 같이 하고 있음. 시각장애인연합회 강원도지부하고 같이 하고 있는데 빠져 있는 시ㆍ군들을 어떤 방법으로 할 수 있는지는 저희가 한번 검토하겠음. 예, 신경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