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차원에서 진행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듦. 장애아와 정상아가 함께 어울리는 통합교육을 구현하고 특수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보조역할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연수기간, 또 실효성 있는 연수과정 프로그램, 또 충분하지는 않지만 적정한 보수 책정이 계획되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

답변자: 정석구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복지심의관

답변 및 보고내용: 현재 76만 원이지만 방학 끼고 실제로 하는 것을 보면 월 100만 원 수준은 됨. 물론 그 자체가 많다는 것이 아니라 많이 줄 수 있으면 좋지만 현실적인 환경이 그렇다는 말이고, 그리고 일선에서 보면 특수학급에 들어가고 싶은 부모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수용을 못 하는 경우가 많음. 왜냐하면 학교의 기존 시설이 7차 교육과정이 있고 여러 가지 특별교실이 많이 소요되는데 거기에 플러스해서 이런 학생들을 위한 교실을 추가로 마련하기가 신축하기 전에는 상당히 어려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