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연수를 듣다 보면 ‘우리가 가서 할 일이 너무 많구나’, 아이에게 배려할 사항이 너무 많거나 이 보수 가지고는 수지 타산이 안 맞는다고 생각해 탈락한 사람들이 혹시 있나? 특수교육과 무관한 사람을 1인당 2만 6400여 원의 적은 연수 보수를 주고 또 60시간의 짧은 연수 프로그램으로 장애학생에 대한 특성을 이해하고 실용적인 교육을 이수시키며 또 지도 방법을 익히게 하기에는 아주 턱없이 부족한 연수 교육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용적인 연수 차원에서 볼 때 졸속한 연수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함.
답변자: 정석구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복지심의관
답변 및 보고내용: 현재 보고받은 바는 없으며 그 문제는 실태를 조사해 보겠지만 꼭 그렇다고 보기는 어려움.물론 위원이 걱정하는 걸 잘 알고 있고 연수과정을 통해서 그런 점을 강조하고 있고 사실 제가 현장의 그런 것을 다시 한번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 있게 발언을 못하지만 그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문제가 있다면 개선하는 노력을 집중적으로 기울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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