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건 좋은데 제주도민의 우선 첫 번째 목적을 실현해야 될 거 아니냐, 그것이 공공성이라고 저는 생각을 함. 또 하나 좀 아쉬운 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장애인 1급에서 3급까지는 동반자 1인까지 40%를 할인해 주고 있음. 그런데 제주항공 같은 경우는 주식회사형 공기업이지만 어떻든 간에 그래도 공공목적의 이익을 실현하는 그런 회사 아닌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보다는 공공성을 더 강화해야 될 거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같이 40%만 할인해 주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답변자: 강성근 교통관리단장
답변 및 보고내용: 그런 부분들의 문제는 앞으로 제주항공측과 협의해 나가면서 검토하도록 노력을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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