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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광역의회

[광역의회] 복지안전위원회230회1차
  • 의회구분/장소 광역의회/제주특별자치도
  • 분야 교육
  • 분류 교육시설
  • 일시 2006.07.19
  • 안건명 2006년도주요업무보고의건
  • 질의자 오종훈 (한)

질의 및 발언내용: 특수 보육시설이 총 113개로 알고 있고요. 시간 연장형 보육시설 12개, 영아 전담 보육시설 27개, 휴일보육시설 12개, 방과 후 시설 11개, 장애아 통합 보육시설이 2개임. 그리고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이 2개임. 장애아가 있는 부모는 장애아가 무상보육 대상자에 포함이 됨. 이렇게 무상보육 대상에 포함이 되는데도 장애인 전담 보육시설은 기존 남군과 북군에는 아무것도 없고, 전무한 상태고. 통합보육시설은 제주시만 한 곳 있음. 그래서 이게 지역별 균형 배치가 안 됐다고 보임. 국장님께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안심하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고, 보육시설에 대해서 자신 있게 말씀을 하셨음. 그런데도 이런 미묘한, 장애아가 있는 부모의 심정은 그 누구보다도, 여러분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현실적으로 굉장히 많음. 그런데 무상 보육인데도 이런 보육시설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국장님의 의견과 그다음 대상수에 대해서 파악은 하신 적이 있는가?

답변자: 이경희 보건복지여성국장

답변 및 보고내용: 지금 장애아 0세에서 5세까지 전체 등록 장애아가 292명임. 등록 장애아가 292명이고, 특수보육시설이 업무보고 자료에 나와 있는 것처럼 140개소에서 올해 150개소로 이렇게 확대 추진하려고 하고 있음. 말씀하신 것처럼 제주시 지역에 집중이 되어 있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저희들 특수보육시설 설치를 검토할 때는 수요가 높은 지역에 우선 지정해서 설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다음에 저소득 가정이라든지 아니면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를 하면서 맞벌이부부라든지 야간 근로자들이 취업에 지장이 없도록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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