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모니터링 Data > 의회회의록

의회회의록 | 광역의회

[광역의회] 건설교통위원회148회4차
  • 의회구분/장소 광역의회/인천광역시
  • 분야 접근/이동권
  • 분류 이동권관련법/제도
  • 일시 2006.07.12
  • 안건명 인천교통공사주요업무보고
  • 질의자 문희출 (한)

질의 및 발언내용: 장애인 콜택시가 20대 운행되고 있다고 함. 지난번 부서에도 제가 다른 부서에서 질의를 드렸던 내용인데 이게 이용자하고 운전자 반응은 상당히 좋음. 그런데 이것을 증차해서 우리 인천광역시 장애인들이 다만 100%는 다 못 하더라도 30%라도 이용한다고 그러면 성공적인 사업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함. 그래서 지금 20대 갖고는 전혀 시작단계고 홍보차원이고 이런 차원밖에 안 되는 것 같음. 그래서 어떤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있나 말씀드리고 싶고.

답변자: 김익오 인천교통공사사장

답변 및 보고내용: 장애인 콜벤택시는 지금까지는 반응이 좋음. 장애인 콜택시 운전은 생계 유지를 하기 위해서 운전하시는 게 아니고 사회봉사하는 측면에서 하므로 연령을 50세 이상으로 했음. 처음에는 신청을 많이 했는데 우선 서류상으로 안 맞는 사람들과 장애인들도 많이 들어왔는데 운전을 거의 못 할 분들을 제외하고 두 차례에 걸쳐서 뽑았는데 현재 교육을 연수원에서 철저하게 시켰고 또 제가 직접 기사님들한테 '여러분들이 장애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업무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개별적으로 교육을 시켰고 이 문제는 앞으로 분기 정도 해 보고 확실한 분석을 해서 홍보도 많이 됐음. 앞으로 확대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시하고 협조해서 시에서 지원해 주면 우리가 더 운영하겠다 해서 확대해 나갈 방침임. 지금까지는 아직 1인당 3.3, 4건 내지 5건이 들어옴. 센터에서 전화를 받으면 바로 네비게이션을 달아서달려감. 그래서 성과가 좋은데 최소한 1인당 열 건 정도가 넘치면 확대돼야 되지 않나 생각함. 서울시에 문의해 보니까 평균 7 내지 8건 정도 운행한다고함. 그래서 잘 되고 있는 데 우리가 가서 보고 벤치마킹할 계획도 있고. 이 문제는 그렇게 해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음.

목록





이전글 건설교통위원회148회4차
다음글 건설교통위원회148회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