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특수학급 신·증설계획과 관련, 혜인학교가 2008년도 3월에 개교예정이라고 자료에 나와있는데 개교됩니까? 개교에 문제가 없느냐? 문화재 문제말고 중구청하고 업무협조가 잘 안 된다는 이런 얘기가 있던데. 문화재 발굴문제나 이런 문제는 혜인학교뿐만 아니라 울산지역에 학교신설될 때마다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계획을 수립할 때부터 미리 준비해서 계획을 수립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 늦어졌다면 1, 2년은 그냥 늦어지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파생되는 문제가 워낙 뒤에 크게 나타나고 특히 혜인학교부분은 울산에 최초로 들어서는 학교인데 제대로 지어질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길 당부.

답변자: 조갑순 행정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2008년3월 개교 계획. 개교를 목표로 해서 BTL사업이 확정되어 들어가 있음. 현재 장애요인이 문화재 시·발굴조사가 남아있는데 문화재 시굴조사에서 간단히 끝난다면 개교에는 지장이 없다. 그런데 굳이 발굴까지 들어가서 발굴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개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것은 문화재 발굴조사 결과여부에 따라서 정확하게 나오는데 현재로서는 크게 문화재 발굴까지 가지 않는다고 보는데……. 시행계획 하면서 일부 협의조건에 도로 내는 것하고 육교설치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협의해서 잘 풀어나가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