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지금 현재 장애인콜택시를 맨 처음에 100대부터 시작해서 20대 더 해. 지금 현재는 120대가 되어 있음. 이용률이 63.5%밖에 안 되는데 왜 이용률이 63.5%밖에 안 되나? 그러면 장애인콜택시를 우리 서울시에서 더 확보할 수는 없는가? 지금 현재 100대에서 20대 더 늘려서 실시를 하고 있는데. 자치구로 평균 나누면 자치구에 5대도 안 됨, 서울시 전역에 120대가 다니고 있으니까. 그래서 이용을 하고 싶어도 이용률이 떨어지는 것임. 이런 것도 점차적으로 콜택시를 더 확보해서, 결국에는 이것도 예산이 필요한 것 아닌가?

답변자: 권택상 복지건강국장

답변 및 보고내용: 100명이 타고 싶은데 실제 이용하는 사람이, 수요를 그러니까 63%밖에 충족을 못 시킨다 그런 얘기이며, 앞으로 확보를 검토를 하고 있음. 장애인에 대한 교통수단, 편의시설 이것은 장애인 등록이 31만 명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실제 신분노출을 꺼리는 문제 이런 것을 포함해서 40만 명이 넘어감. 후천성이 90%이기 때문에, 선천성이 10%이고. 그래서 장애인 편의시설, 교통수단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최대한 지원을 할 계획임. 우리 복지예산을 보더라도 총 서울시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4%임. 매년 그나마 늘어나고 있는 것이 복지예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