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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광역의회

[광역의회] 보건사회위원회162회2차
  • 의회구분/장소 광역의회/서울특별시
  • 분야 권익옹호
  • 분류 인식개선
  • 일시 2006.07.18
  • 안건명 여성가족정책관 업무보고
  • 질의자 나은화 (한)

질의 및 발언내용: 사회통합이 중요하다는 말씀은 몇 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얘기임. 장애인들을 수용 보호시켜 준다는 차원에서 따로 시설에 자꾸 수용시켜 주고 그 안에서 교육시키고 한다고 하면 사회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점점 더 사회생활 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음. 우리 서울시에서도 복지건강국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복지정책이 물론 여러 가지 있지만 모든 시 정책이나 국가정책에 장애인들이 대상이 된다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셨으면 하는 당부함. 예를 들자면 작년에 청계천변이 개방이 되어서 여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이 되었는데 우리 장애인들에게는 사실 그림의 떡. 그러니까 장애인들도 그것을 누릴 수 있는 대상이라는 것을 간과하고 넘어갔던 것 같음. 그 사업이 도시계획의 사업이었을까요? 이것이 만약 복지건강국의 사업이었다라고 하면 장애인을 특별히 고려하지 않았을 리가 없는 것인데, 다른 부서의 사업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간과하고 넘어갔던 것 같음. 바로 그런 부분을 잊지 말고 항상 소수, 그리고 소외되는 부분들을 잊지 말고 챙겨주는 집행부가 되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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