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지금 장애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그런 체육시설이라든가 그런 체육지도자를 배치해서 활동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가? 그래서 우리 장애인들이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지 않는가? 수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그런 분들이고 해서 지금 어떻게 보면 우리 도에서는 하나도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이고 지금 준비하려고 하는 단계이지 않은가? 그래서 우리 장애인들한테도 사회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함.

답변자: 이인녕 체육청소년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장애인체육이 원래는 여성복지부 소관이었는데 작년 연말에 관련법이 개정되어 가지고 장애인체육이 이쪽 우리 체육국으로 넘어왔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구성이 되어 도에서도 그런 기구도 만들고 장애인체육대회가 금년에 울산에서 있음. 그래서 전체적으로 장애인체육에 대해서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아직까지는 사실 초보단계임. 초보단계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 새로 개발을 하고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단계이며 미비하지만 어차피 이쪽 부서로 넘어왔으니까 적극 추진을 하겠음.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며 여러 가지가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