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청각?언어 장애에 있어 음성 및 문자 메시지 접근권에 대해 텔레비전에서 폐쇄자막만이 아닌 수화 통역도 폐쇄 신호를 사용하도록 개정을 제안하였다. 이와 관련한 외국의 사례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만약 우리나라 가전제품 중에서 텔레비전이 이런 해당 국가로 수출될 때 어떤 조치가 일어나는지 그 자료가 있으면 간단히 설명달라.
답변자: 변승일 한국농아인협회회장
답변 및 보고내용: 지난 집회를 하면서 TV 자막을 해 달라고 했었다. 그때 LG를 통해서 TV에 자막이 있는 부분이 있었다. KBS와 정부를 통해서 자막밖에는 할 수가 없다는 의견을 들었다. 지금 수화는 폐쇄자막으로 넣는 부분은 되어 있지 않고 미국이나 외국 같은 데에서는 수화나 자막이 거의 24시간 계속 방영되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주당 한 30분 정도, 굉장히 적은 수의 자막 내지는 수화가 방영되고 있어서 농아는 굉장히 답답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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