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수화번역시스템은 상임위에서 청각언어장애인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하여 수화영상캐릭터 및 애니메이션 시스템 개발비 등으로 10억 원만 증액해 달라고 하는 요구가 있음. 방법적으로 수화번역시스템을 개발하는 민간회사라든가 이런 데가 아주 굉장히 다양하게 많은 모양인데? 수화번역시스템이 어느 팀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사업자 제안방식의 아이디어라든가 타 방송 같은 것들이 대단히 훌륭하면 최초의 제안자에 대해서 우리가 인센티브도 줄 수 있는 거니까 그런 관점에서 해 줄 수 있겠지만……

답변자: 권오봉 기획예산처사회재정기획단장

답변 및 보고내용: 이 사업은 방송에서 방송을 하면 한쪽에 수화가 나오는 애니메이션 넣겠다는 그런 사업인데, 이 자체는 하나의 IT 기술이라서 사업을 수행하려면 복지부가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정보통신부라든가 이런 쪽의 R＆D 예산을 가지고 이런 시스템을 개발을 해야 함. 이런 사업을 하기 위한 공모사업들이 있는데 필요하다면 정보통신부가 하는 공모사업에 어플라이를 해 사업을 따내서 이 시스템을 개발하고 그다음에 방송사업에 실제 이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분들이 다시 논의를 해야 할 사업이지 복지부는 수행할 수가 없는 사업임. 이런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시도하는 민간이 있는 것 같아서 프로젝트를 따와 가지고 개발이 되고 나면 다시 적용하는 문제를 건의해서 가야 할 사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