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우리 전체 약 600조에 가까운 요구사항들이나 이런 것들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부모가 자식들을 돌보는 심정으로 예산 편성이 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 자식 중에 잘 살고 튼튼하고 똑똑한 자식도 있지만 몸도 약하고 어렵고 불쌍하고 매일 빌빌하는 자식들, 이 자식들에 대한 마음이 많이 가듯이 좀 소외계층이나 저소득층, 장애인들 이런 쪽에, 그래도 우리가 17대 국회 마지막에서 예산 편성을 할 때 이런 사람들에게 배려가 많이 있었다 이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랬는데 제가 지금까지 예결위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은 너무 이런 부분에 대해 좀 박하지 않느냐, 그래서 방향이 이렇게 가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을 제가 어제 저녁에도 많은 것을 느꼈는데 각 당마다, 위원님들마다 철학이 다르고 기준이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정말 어렵고 힘들고 고통 받고 소외당하는 이런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의 개인적 소회이면서도 ‘이런 반영을 해 주십사’ 하고 ‘혹시 그동안에 처리가 되었지만 그런 목소리나 이런 요구들이 제대로 수렴이 안 된 부분들은 위원님들께서 좀더 재론을 해서 반영을 시킬 수 있는 것들은 반영을 해 주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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