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활동보조지원이 신규사업으로 해 가지고 이 사업이 금년 말에 평가를 받는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느냐 또 개선할 점은 무엇이냐 그것에 대해서 사실 제대로 정리가 안 된 상태임. 그래서 검토보고서에서 나와 있는 것처럼 사업의 추진체계 및 내용을 계속 보완, 현재도 보완해 가야 되는 상황인데 이 사업예산을 보니까 254%가 증가됨. 신규사업을 해서 아직 그 사업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254%가 증가했단 것임. 장애인 선택적 복지사업, 좋은 취지고 해야 되는 필요성은 있다고 보지만 이렇게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생각을 함. 여기에 전년도 대비해서 200% 올리자, 그런 다음에 나머지 부분은 삭감하고 한 1, 2년 운영해 본 다음에 평가내릴 수 있는 거니까, 지금 몇 달 해 놓고 평가하자는 것은 웃기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