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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국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269회7차
  • 의회구분/장소 국회/17대
  • 분야 정보접근권
  • 분류 정보컨텐츠
  • 일시 2007.11.16
  • 안건명 2008년도예산안(계속)
  • 질의자 정화원 (한)

질의 및 발언내용: 국립중앙도서관의 장애인 관련 예산을 보면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 운영비 4억 9000만 원은 반영이 되었지만 예산편성 시 국립중앙도서관이 장애인자료실 설치 및 운영비로 별도로 요구한 10억 2000만 원은 전혀 반영이 되지 않음. 장애인자료실 설치?운영비와 콘텐츠 개발 등 6억 원을 추가 반영하고 업무 주관도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에서 하도록 하는 것이―지금 국립도서관 안의 내부예산으로 들어가 있는데―이게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데 장관님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금 영국과 캐나다는 국립맹인도서관으로 이름 짓고, 미국의 국립시각장애인도서관, 일본의 국립시각장애인도서관처럼 우리나라도 시각장애인이나 특수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현재의 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를 향후에는 국립시각장애인도서관으로 확대 편성해야 된다고 보는데 장관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변자: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

답변 및 보고내용: 그동안 장애인에 대한 도서관 지원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더 예산이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국가재정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 문제도 예산당국하고 좀더 마지막까지 노력을 하겠으며 장애인정보자료실을 어디에서 운영하느냐 하는 문제는 현재 우리 중앙도서관 소속으로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가 설립되어 있고 거기에서 장애인도서관 업무는 잘 다루고 있기 때문에 조직에 관해서는 별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음. 장애인도서관 서비스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중점적인 연구가 있고, 또 그것이 시각장애인 쪽으로 가야 된다는 데도 의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용 도서관 건립 문제로까지 발전될 수 있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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