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사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에게 우선적으로 국가가 장애인 고용촉진 및 고용안정을 위해서 해야 될 역할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해당 답변의 45.1%가 임금보조라고 했음. 이들도 똑같다는 것임. 그런데 임금이 워낙 싸다 보니까 장애인들이 사실 사회에 참여하고 싶어도 어느 정도의 적정한 임금이 되어야 일을 할 수 있는데 아까 얘기했던 대로 10만 원이라든가 이렇게 터무니없이 적은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사회 참여에 대해서 소극적이 될 수 있음. 그래서 국가가 장애인의 고용촉진과 고용안정을 위해서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