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특히 우리 가평군에서는 다른 군에 비해서 지금 노인계층이 많은 프로테이지를 차지하고 있음. 또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자 이런 취약계층들이 많은데 대충 보니까 취약계층이 한 9천여명 되는 것 같음. 지금 계획을 보면 방문사업이 조금 미진한 것 같은데, 2005년도 보건소에서 전염병관리사업을 보면 2번 정도 방문사업하는 것 같음. 지금 여기 자료를 보면 당뇨, 고혈압, 관절염 쪽으로 이루고 있음. 그런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이 계신 지역에 따라 방문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런 분들에 대한 어떤 방문계획이 어느 정도나 실시되고 있는가? 앞으로 방문보건사업 대책이라든지. 앞으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건지. 그런 부분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람. 요즘 야간에 대한 방문계획도 있는가? 그러니까 장애인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자기에 대한 어떤 직장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일을 하시고 야간진료 같은 계획이 있는지.

답변자: 유은경 보건소장

답변 및 보고내용: 네, 그러함. 실인원 분에 연인원으로 해 가지고 인구에서 실제적으로 프로테이지가 되기 때문에 숫자는 뒤에 있는 표를 참조하셔야 됨. 방문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집중 관리해야 되는 대상이 있음. 그리고 집중관리 외에 일반관리하고 분리가 별도로 돼 가지고 1주일에 1번 정도 가야할 사람이 있음. 그 다음에 한 달에 1번 또는 3개월에 1번 이런 식으로 구분돼 있어서 최대한 거기에 맞추어서 방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해서 고혈압이나 당뇨 체크를 해 드림. 그 다음에 누워서 계시면서 욕창 같은 게 우려되는 분들은 1주일에 한 번씩 해 드림. 또 산모 같은 분들 중에서도 좀 중한 분들은 저희가 나가서 관리를 해 드림. 그래서 장애인들 중에서도 특별히 와상이라서 욕창 같은 게 심하신 분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거의 1주일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음. 현재 방문보건 전담인력이 좀 부족한 게 문제점임. 그래서 중기계획으로 하면, 방문보건팀을 별도로 하나 구성해 가지고 방문보건을 전적으로 해 가지고 소외계층이나 실질적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불능인 분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도록 하겠음. 실제로 낮 시간대에 만날 수가 없음. 그런 분들은 예를 들어 다른 연유로 인해서 만날 수가 없는 분들은 저희가 낮 시간에 안 되므로 야간에 지금도 방문하고 있음. 담당자가 직접 가서 경우에 따라서 우리가 시간이 딸려서 야간에 가는 경우도 있음. 경우에 따라서는 그쪽 사정으로 인해서 돌봐드리는 게 야간에 원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나가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