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 예산이 소요될 것임. 기본계획은 단기간에 수립될 수 없으므로 용역을 주는 것도 좋지만 시에서 지금 현재 근무하고 있는 박사나 석사학위 소지자들도 많이 있으므로 자체 재원을 활용해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어떤가?
답변자: 차준일 교통국장
답변 및 보고내용: 교통국에는 교통공학을 전공한 전문직이 현재 4명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 일부는 박사과정에 있고 기본적으로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통분야는 그렇게 소화하고 교통약자 부분에 대해서는 시각장애인이라든지 또 지체장애인 협회 관련자 의견을 수렴하고 외부 전문가로서는 사회복지학과라든지 이런 교수님들도 위원회에 많이 있으므로 계획을 최종적으로 완성하기 전에 그들의 충분한 자문과 필요한 시민설명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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