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보충질의 할게요. 아까도 얘기 했는데 왜 처음에 그런 구상은 못 했어요? 인원수 감안해서 송산 것 활용 할 수 있는 방안은 생각 못 했어요? 알았습니다. 김명복 소장님께 여쭤볼게요. 봉담건강증진센터 건물은 그대로 가는 것이죠? 거기는 장애인 재활 안 해요? 전혀 없어요? 이런 것을 처음에 구상해서 봉담 지을 때 시비를 더 들여서 크게 짓든지 하지, 관서를 리모델링해서 운영하다 보면 운영경비가 또 들어가는 것이고 다른 목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을 못 써요. 이것이 안타까워서 그래요. 그리고 동탄에 복합복지회관 짓고 있잖아요. 거기에 장애인 복지회관, 일반 복지회관, 노인복지회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연계해서 해요. 연계해서 하면 되지, 38명 거기에서 하시고 나머지는 일반 병의원에서 재활치료 받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되는 수수료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만들어요. 다 한다고 해서 행정에서 전체 커버 못합니다. 절대로, 우리가 우리 손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위탁 줘서 하는데 여러 개 하다 보면 위탁 감독도 제대로 못해요. 그러니까 꼭 충실한 시설을 감안해서 해 주시고, 아까 진안 건강증진센터 건물 관계 얘기 했는데 한번 기존 이용하던 것도 생각을 해 보세요. 그리고 송영차량 다 해서 하는 것입니까? 재활치료센터 봉담도 되면.

답변자: 심재만 보건소장

답변 및 보고내용: 그것은 저희가 실수를 했고, 잘못 됐고요. 기존에 있는 보건지소 건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나 찾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있습니다. 있는데 봉담 지역에 장애아동은 약 90명이 되는데 거기에서 수용하고 있는 어린이는 지금 38명입니다. 거기도 들어갈 것입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