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그러면 5월 21일날 되면 내버려 뒀다가 새로 되는 사람이 들어가서 개관하게 만드세요. 선거 6월 2일에 하는데 그전에 개관시키려고 애쓰지 마시라는 얘기에요. 빈틈이 없는지 정확이 짚어보시고, 누가 해도 현 시장님 있을 때 지은 것 다 아니까 그렇게 해서 해요. 개관을 한다고 해도 현 시장이 거기에 가서 축사하고 이런 것 다 못합니다. 3월 4일 이후 되면 시장으로서의 권한이 정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 부시장이 대행하게 되어 있어요. 잘 심도 있게 심사분석해서 내실 있게 추진하시라고, 그리고 나는 분명히 짚고 싶어요. 공연장이 계단으로 되어 있는 것, 누군가는 책임져야 돼요. 그러니까 어느 한 군데는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추라는 얘기입니다. 제발 다 하려고 하지 말아요. 나중에 어떻게 쓰려고 해요. 그리고 여기 위탁관리는 어디 선정했어요? 소요예산이 얼마나 듭니까? 운영관리 하는데. 그리고 제가 먼저 행감 때도 지적해 드렸는데 너무 수치에 연연하지 마시라고, 지금 YOU&I CENTER도 보면 120 몇 만명 사용했다고 말씀하셨어요. 지난번 실적 보고 할 때, 제가 그때도 얘기했다고, 하루에 1,000명이 365일 하면 365,000명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수치 가지고 연연하시면 안 됩니다. 정말 시민들이 와서 내실 있게 편하게 공연 관람하고 체육관에서 수영하고 활용하는 쪽으로 생각하셔야지 너무 수치 개념가지고 120 몇 만명이 했다고 해서 그때도 지적한 것입니다. 하루에 1천명이 300일 이용한다면 30만명이라는 얘기까지 했었어요. 그리고 너무 세분화해서 하시면 안 돼요. 화성시민의 중류사회에 맞게 하시라는 말이에요. 거기에 수영하러 오시는 분이 아이를 시간당 3천원씩 주고 맡기고 수영하고 가는, 이런 것까지 지금 갈 형편이 아니에요. YOU&I CENTER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나는 이런 것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 중류사회 가정에 맞춰서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해 주셔야 돼요. YOU&I CENTER 지금 그렇게 되는 것 알고 계세요? 우리가 그런 정도의 문화시스템으로 갈 여력은 안 되고, 또 거기까지 가면 저소득층의 불만을 사요. 그분들 1년 내내 한번도 못가는 사람도 많이 있어요. 그러니까 중간 레벨에 맞춰서 운영이 내실 있게 활성화 되어서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의 의견을 강구해서 하시라고, 그리고 공연 같은 것은 물론 다 좋아요. 연계해서 초급부터 중, 상류 이렇게 나눠서 하는 것도 좋고 다양한 장르에 의해서 운영 관리해 주는 것은 좋은데 그런 시설을 활용하는 분들이 상류층에 맞춰서 한다는 것은 상당히 열등의식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뭐 하는 것이냐고, 이렇게 반대적으로 시민들이 불만을 제기할 소지도 있다는 것을 분명히 염두에 두시고 업무 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부탁을 드릴게요.

답변자: 최석광 문화예술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물론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공간적인 것이 아까 말씀하신대로 수영장이라든가 체육시설 이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한정된 공간으로 여러 가지 시설이 되다 보니까 계단식으로 해야 될 수밖에 없는 이런 입장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선정은 안 했고 저희 입장에서는 동일한 시설이기 때문에 문화재단에 위탁할 계획입니다. 본예산에 10억이 편성 되어 있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해봐야 되겠지만 년 50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