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14-8쪽에 저상버스 도입 지원 현재 7대 운행 중이죠? 노약자, 장애인, 교통약자 편리함이나 의견 수렴은 해 보셨어 요? 그런 편리함도 없이 의견 수렴도 안해 봤는데 2014년까지 50대를 도입 추진할 계획이 있죠? 그분들이 편리하다고 하는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그분들을 위해서 좀 더 늘려서 하겠다는 것이죠? 계속 보조는 하는 것이고요? 운수 업계에서는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답변자: 최응혁 교통행정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네, 그렇습니다. 특별히 의견 수렴을 한 실적은 없습니다마는 현재 버스가 7대 밖에 안되는데 다니는 것이 도로 형편이나 충전소 관련해서 경진여객 두 대가 수원대학교에서 병점을 거쳐서 나루고등학교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요. 관련법에 의해서 교통 약자 증진 이동 편익 증진 계획이 수립이 되어 있고 정책적인 목표를 가지고 가기 때문에 저희시도 국가 시책에 맞춰서 가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요. 또한 어려우신 임산부나 노약자들에 대한 배려도 충분히 사회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을 합니다. 이용하는 빈도수가 설문을 조사하기는 한계가 있고,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고정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이용하는 사례를 봐서는 아직도 미흡하지만 그래도 ······. 네, 그렇습니다. 보조는 안타깝게도 일반버스가 1억 정도 가고요. 이 버스가 2억 정도 가는데 연료 CNG 사용 때문에 25백만원을 들여서 환경정책과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로 운수 업체에서 기계가 다양할수록 고장이나 유지 관리비가 어려워서 사실은 저희 시의 경우 운수 업체에 떠맡기다 시피 하는 것으로. 네, 그렇습니다. 차액을 많이 해 주는 것은 아니고요. 수원시의 경우도 작년도에 알아 보니까 50대 가야 되는데 한대도 추진을 못할 만큼 실무적으로는 어려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