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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기초의회

[기초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166회2차
  • 의회구분/장소 기초의회/민선4기
  • 분야 접근/이동권
  • 분류 이동편의시설
  • 일시 2009.12.17
  • 안건명 2010년도일반 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종합심사
  • 질의자 강한구(한)

질의 및 발언내용: 부시장님, 저도 그 내용을 보고받았는데 예가원에서 행사하러 오시는 분들이 거의 다 장애우들이지요? 그러면 그것이 지금 계단으로 되어 있으면 최소한도 거기다가 하다못해 합판이라도 놓아서 다니도록 배려를 해주고 그리고 그 분들에게 반 정도는 경사로를 해주겠다는 약속을 해주겠다고 하는 약속도 하시고 하는 것이 시민을 배려하는 마음이지 우리 장애우들 성남시민 맞아요. 그런 행사에 대관을 하면서 그것 하나 체크를 못 해서 무슨 사회복지, 그러니까 아까 김해숙 위원이 소프트웨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이것 부시장님한테 질타하기 우습지만도 담당 국장이나 그 부분에 종사하는 과장, 팀장들 생각 없이 일하고 있는 거예요. 처음에 계획을 못 했고 설계를 못 했다면 지난번에 정기영 위원께서 본회의장에서 한번 시정질문을 통해서 말씀했지요? 그리고 바꾸기로, 거기에 대해서는 바꿀 거지요? 그러면 예가원에 대한 행사가 있을 때는 최소한 그분들이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하다못해 임시조치라도 해주는, 그런 배려도 없이 무슨 시민을 위해서 봉사한다고 하십니까? 거기 담당국장 누구예요? 그것 일일이 부시장이 신경 쓰는 거예요? 담당국장 좀 앞으로 나오세요. 그런 배려만 있었어도 우리 정기영 위원처럼 화나거나 응어리지지 않는다고요. 조금 그렇다니요? 지금 누가 정말 크게 얘기한 것도 아닌데 뭐가 조금 그래요? 배려하지 못한 사항에 대해서 지적을 한 것에 대해서 국장께서 지금 하시는 답변이 뭡니까? ‘조금 그렇다’는 게 뭔 얘기예요? 내가 말꼬리를 한번 잡아봅시다. 그게 뭔 얘기예요? 잠깐만요. 내 말 들어봐요. 똑똑하신 분이. 제가 얘기했지요? 추가 공사하는 것은 계획에 지금 잡혀있는 거고 예가원에 대한 행사를 할 때는 그 계단에다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경사로를 만들어주는 그런 배려가 아쉽다는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불만이 있습니까? 내 말 들어봐요! 내가 예를 들어서 합판을 얘기한 거고 거기에 대해서 그런 배려를 우리가 요구하는 것이 잘못된 겁니까? 잠깐만요. 참 말 많으시네, 진짜. 지금 공공청사를 짓는데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법적으로 하게 되어 있어요, 안 하게 되어 있어요? 안 됐잖아요. 그럼 거기 지금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어요? 법적으로는 하자는 없으니까 니들이 알아서 올라오라 이거예요? 정기영 위원님 말씀하세요.

답변자: 송영건 부시장 이성주 재정경제국장

답변 및 보고내용: 맞습니다.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예 예, 죄송합니다. 앞으로 좀 더 깊이 있게 통찰해서 배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접니다. 예.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후에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미처 배려 못한 부분이 이 정도로 질타를 받아야 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조금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하지만 저희가 최대한 배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예, 분명히 답변드렸습니다, 배려 더 하겠다고. 말꼬리를 그렇게 잡으신다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려는 말 그대로 배려입니다. 저희가 지금 신청사를 지어놓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공사를 하려면 시간을 주셔야 됩니다. 위원장님, 아닙니다. 그건 아니고요, 저희가 합판을 대서, 잘못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임시적으로 합판을 댄다든지 휠체어가 올라가려면 저희가 적어도 12분의 1에 대한 그런 것을 법적으로 해놓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다 지금 미리 그런 합판을 임시적인 조치를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죄송합니다만, 다 했습니다. 다 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배려야 되어야 되는 부분이고 저희가 법적으로는 완벽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아니, 그건 아닙니다.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저희가 배려를 못한 부분은 죄송하지만 앞으로 지금, 먼저 본회의 때도 말씀이 계셨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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