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과장님, 44쪽에 민간행사보조로 장애인 희망의학교 보조금 4500만 에 대해서 제가 알아볼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여기가 운영된 지 몇 년 됐지요? 그런데 여기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반복해서 재입학을 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도 골고루 돌아가면서 동참해야 되는데 반복이 되면 곤란하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나름대로 그런 기준을 두고 있는 거죠? 똑같은 프로그램을 똑같은 사람이 계속 반복해서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전의 것은 질의하지 않겠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진행이 됐다니까 나름대로는 좀 신규가 더 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예산을 우리가 다시 한번 과연 세워줘야 되는지에 대해서 같이 연구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답변자: 김경옥 분당구주민생활지원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한 7회째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받는 학생들이 성인 장애인이고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 분당구 관내에는 지적장애인이 한 410명 됩니다. 그분들한테 저희가 일일이 안내문을 다 보내서 신청을 받아서 교육을 받을 대상자를 선별해서 하는데, 계속해서 쭉 하는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신청을 하고 저희가 25명 범위 내에서 하다 보니까.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원래 선발이 25명 중에 18명이 신규로 신청했고 기존의 7명만 그 전 해에 교육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