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장애인 저상버스, 누가 어떻게 운영해요? 저상버스 도입은 새로 더 구입하는 거예요, 뭐예요? 삭감된 거예요? 그러니까 11억에서 10억 8,000으로 내려간 거예요? 11대가 주어지면 이 버스가 서야 될 자리가 정해져야 될 것 아니에요? 준비는 했어요? 저상버스가 장애인들이 탈 수 있는 위치가 되지를 않는다는 말이에요. 아니, 그러니까 11대가 들어와도, 들어올 때 아주 몇 군데 제일 많이 타는 데라도 시범으로 해서 장애인이 탈 수 있는 자리를 지정해 주지 않으면 11대 해야 뭐하냐고요. 아무 필요가 없다니까요. 그리고 지금 콜택시가 몇 대 있죠? 저번에 예산 승인한 게 몇 대예요? 4대만 샀어요? 그건 장애인협회에다 준 것 말씀하시는 거죠? 그럼 콜택시 10대는 언제 구입해요? 저상버스가 이거 11대 말고 몇 대가 더 있죠? 현재 있는 게... 이것까지 하면 24대? 23대? 23대가 돌아다녀도 역전 같이 제일 많이 타는 데가 있어요. 그런 몇 군데라도 지정해서 저상버스가 서면 장애인아 탈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지, 휠체어 타고 100m를 달려갈 수도 없고, 뒤로 갈 수도 없고, 못 타요. 이게 효과적으로 하려면 다만 몇 군데라도 시범운영을 하든지... 네. 시범운영을 할 수 있게끔 해서 장애인정책에 반영이 되어야지, 차만 구입해서 아무 효과가 없으면 안 되니까 그걸 꼭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최장호 교통행정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그건 아직 확정되지는 않고요. 지금 그 관계에 대해서 협의를 해 나가고 있는 겁니다. 그것은 11대가 올해 지원액 11억이 서 있는데, 단가가 조정됐습니다. 대당 130만원씩 보조금 깎는 것, 그걸 반영한 겁니다. 네. 내려간 겁니다. 대당 130만원씩... 네. 지금은 대수가 전체의 5%도 안 되기 때문에 실제 장애인들이 제대로 이용을 못 하는데요. 2015년까지 50%로 늘려서 공급하도록 조례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차적으로 해 나가는데, 이용률이 높아지면 장애인들 탑승자리를 아주 승강장에다 표시를... 지금 4대 있습니다. 10대입니다. 아니오. 지금 그건 하나도 못 샀고요. 4대 운영하는 건 복지부서 쪽에서 운영하는 게 4대가 있습니다. 네. 얼마 전에 위원회를 열었는데요. 몇 가지 보완해서 논의해야 할 사항이 있기 때문에 아직... 시기적으로 하반기가 좀 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기존 12대가 있고요. 23대... 네, 알겠습니다. 우선 역전 쉘터부터 바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