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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기초의회

[기초의회] 산업건설위원회130회1차
  • 의회구분/장소 기초의회/민선4기
  • 분야 접근/이동권
  • 분류 이동편의시설
  • 일시 2010.02.03
  • 안건명 평택시공원녹지기본계획수립을위한의견청취의건
  • 질의자 송기철(한)

질의 및 발언내용: 또 한 가지 욕심이 생겨서 덧붙인다고 그러면, 지금 부락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공원들을 많이 설명을 하시고 그랬는데, 모르겠습니다. 저도 장애인공원이라고 이렇게 표현을 하면 ‘우스운 소리 하지도 말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우리 평택에 부락산이나 이런데, 조그만 덕동산 이런데 같이 조그맣고 굉장히 얕은 산이 많고 그렇습니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휠체어, 그렇지 않으면 전동차, 이런 것으로 해서, TV 같은데 보면 사람들이 가는 등산코스를 막 힘들게 올라가고 그러지만, 야트막한 이런 데는 휠체어라든가 전동차 가지고도 올라가서 그 사람들이... 휠체어 가지고 힘들게 땀 흘리고 올라가서 그 경치나 경관을 볼 수 있고, 이런 공원 같은 것도, 서울 근교에 어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이 우리 평택시에도 하나 있으면 이게 명소화 되고, 앞으로 진짜 우리 평택시도 고령사회로 많이 넘어가고 그러는데 어르신들이 지금 타는 전동차 대수가 굉장히 많이 늘고 있습니다. 시내에서 타고 다니시는 것도 좋겠지만, 앞으로 장애인의 편의를 봐주는 이런 공원도 하나 큰 틀에서 계획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먹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이것 하시느라고 고생은 많았지만. 그래서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안 된 데는 더 좀 수립을 해 주시고. 또 장애인들이 등산도 할 수 있고, 쉼터 같은 것도 있고, 하물며 점심때 가서 식사를 하고 내려올 수 있는 공원 같은 것도 한 번 생각해 주시면 어떨까 해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참작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지금 소공원도 말씀을 해 주셨지만, 장애인공원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많은 돈이 투자되는 것은 아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락산 같이 조그만 데는, 장애인등산로를 한 1㎞, 500m를 한다든가 해서 위에서부터 볼 수 있고, 그 위에서 여가선용을 할 수 있는 이런 것도 계획만 세우면 잘 될 것 같습니다. 참조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자: 김인관 한국종합기술단

답변 및 보고내용: 다음에, 아까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장애인 공원 부분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나중에 조성계획이라는 것을 수립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 가지고 구체적으로 공원의 모습들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를 고민하게 되는데. 이런 것 만들 때에 저희가 개념을 도입하는 것 중에, 베리어 프리라고 해서 무장애공원, 그래서 장애인들이나 노약자들이나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갑니다. 그래 가지고 말씀하신 사항들이 충분히 그런 것들이 접목된 공원으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라고 판단이 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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