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이종화 위원입니다. 249쪽 민간자본이전 장애인복지관 주차장 확장공사, 부지가 어디죠? 도로는 뚫으면 뚫을수록 교통 소통이 될 텐데요. 여기에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요. 예산을 2억씩이나 투자해 가지고 도로를 막아 가지고 주차장을 만든다는 건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어려운 재정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도로를 막는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자: 공완식 복지지원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민락동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 올해 도로부분을 폐쇄해서 그 부분을 주차장으로 쓰고자 하는 공사비가 되겠습니다. 그쪽 도로 이용률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도시계획을 변경해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도 많이 늘어나고 주차장도 협소해서 이번에 계획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주차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막는 게 아니고 이용률도 낮고 장애인들, 이용객들의 편익을 도모하고자 하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