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지난번에 지적을 했었는데 여기도 장애인이 2석을 이용하게끔 돼 있잖아요. 그렇다면 휠체어를 타고 계시는 분들이 오신다는 얘기가 되는데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만약에 강단에 올라갈 때는 남의 손에 이끌려서 올라가야 되는 계단밖에 없어서,아니오, 그게 아니고 강단,무대요, 무대. 무대는 올라가는 계단밖에 없어서 경사로 휠체어가 올라갈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느냐, 신축건물인데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 제가 느끼는 게 예술의전당에서 행사를 많이 하잖아요. 거기도 보면 휠체어 타신 분은 밑에서 사진 찍을 수밖에 없어요, 다른 사람들 위에 막 뛰어올라가기도 하는데 올라갈 수가 없으니까. 그래서 굉장히 그게 안타깝거든요.그런 경사면을 만들어서 어떻게든지 해서 갔으면 좋겠어요. 신축건물인데 그것 저 없는 것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그것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계단이 아니라 그것 좀 하도록 해 보세요.

답변자: 이진교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 및 보고내용: 아닙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강단은 엘리베이터로 올라가 가지고 강단 바닥에 휠체어.....강단 무대 쪽으로는 안 돼 있습니다. 그런데 좌석은 돼있습니다.예, 그것은 안 돼 있습니다.예, 보완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