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모니터링 Data > 의회회의록

의회회의록 | 기초의회

[기초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170회3차
  • 의회구분/장소 기초의회/민선4기
  • 분야 복지일반
  • 분류 장애인체육
  • 일시 2009.12.14
  • 안건명 2010년도세입세출예산안주민생활지원국소관
  • 질의자 김명환(한)

질의 및 발언내용: 그 다음에 장애인 휠체어농구단 있죠. 거기 보면 휠체어농구단 경기용품, 경기용 휠체어 구입, 그 다음에 체육대회 개최 지원, 운동복, 경기 참가, 이것을 전적으로 현재 거의 다 해 주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차라리 이럴 바에는 글쎄, 현재 직장운동경기부가 여섯 종목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라리 시에서 못하면 시설관리공단 소속으로 해서 지원을 다양하게, 직장운동경기부처럼 연봉은 없지만 참가비, 물품, 유니폼 이런 것을 다 하고 있단 말이에요. 제가 TV에서도 가끔 장애인 농구단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봤는데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차라리 선수단을 만들어서 이 예산을 지원해도 큰 문제가 없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 부분을 과장님 소견을 말씀해 주시죠. 물론, 안산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고 시설관리공단 쪽으로 하면 시설관리공단에서도 장애인을 위해서 체육종목을 양성하는 자원봉사단도 있잖아요. 이 선수들이 다 경기를 나가면 자원봉사단 없이는 안 될 거예요. 그러니까요. 옆에서 지원해 줘야 휠체어도 끌어주고 당겨주고, 운동용품도 들어줘서 이런 것은 그렇게 유도하는 게 좋지 않겠나. 그렇게 해서 시설관리공단도 봉사하는 차원에서 할 수 있고 선수들도 좀 더 환경이 나아진 여건 속에서, 그야말로 장애인들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방향이 옳지 않겠나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답변자: 여환규 스포츠마케팅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그렇습니다. 안산시에 직장부 팀 6개 종목이 있습니다. 총 인건비라든가 연간 운영비가 44억 원 정도 됩니다. 1개 팀 운영하려면 7~8000만 원 정도 소요되거든요. 휠체어농구단 전국대회 참가비라든가 국제대회 참가비, 운동복 구입 해 가지고 3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물론,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말씀은 좋은 말씀이시고, 그 관계는 시설관리공단과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직장팀을 1개 팀 더 만든다는 것은 예산이 상당히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또 조례도 바꿔야 되고요. 그것은 심사숙고해야 될 필요가 있고. 자원봉사는 시설관리공단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과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목록





이전글 예산결산특별위원회170회3차
다음글 예산결산특별위원회170회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