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두 번째로, 우리 지금 고등동장님이 없으시죠? 이 부분은 우리 종합민원과 김지열 증인께서 잘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고등동에 화상전화가 돼 있지요? 돼 있지요? 이게 지자체에서는 아마 거의 처음일 걸요, 이 화상전화 돼 있는 게! 이게 누구 아이디어로 이렇게 하신 거예요? 이의택 증인이 있으면 뭔가 굉장히 좀 칭찬도 하고, 같이 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알고 계신 분이 있나요, 혹시?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이게 동에 관련되기 때문에, 이게 종합민원하고 관련이 있는 부분이거든요. 주민생활에 물론 관련을 해서 했을 수 있겠지만 민원에 대한 문제를 하기 위해서 화상전화를 한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지난해 4월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규제에 관한 법률이 통과가 돼가지고 굉장히 지자체에서도 거기 관심을 갖고 장애인에 대한 처우개선이라든가 민원에 대한 해결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이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화상전화가 그런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저희 수원 지역은 아니고 저쪽 화성지역에 있을 때 농아인이 왔어요. 농아인이 왔는데 수화를 할 수 없으니까 발만 동동동 구르다가 그냥 가셨거든요. 그걸 옆에서 본 위원이 보면서 이런 부분이 과연 진짜 필요하겠다. 물론 소수의, 몇 명 안 되는 부분이겠지만 그 농아인도 사실은 같이 와서 일반인이 이렇게 했으면, 민원해결이 특별한 건 아니겠지만 그날따라 혼자 오셔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조사를 하다 보니까 고등동에 그게 설치가 돼 있더라고요. 권인택 증인 이게 어떤 거냐 하면 농아인이 오시면 화상하고 연결을 시켜서 그 민원을 해결해 주는 거거든요. 굉장히 이게 좋은 신선한 아이디어고, 정말 앞서가는 동 행정을 하고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 우리 이의택 증인에게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잘 하고 계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는데, 오늘 안 계셔가지고, 하여간 어떻든 간에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규제 등에 관한 법률을 쭉 보게 되면 사실 여태까지 우리가 장애인을 위해서 뭔가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행정시스템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아직도 불편한 것들이 많고, 소수라고 해서 많이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국회 내에서도 굉장히 논란 속에 통과된 걸로 알고 있는데, 하여간 어떻든 간에 이렇게 하나하나 앞서가는 행정, 우리가 전국 지자체에서 가장 큰 지자체이기 때문에 우리 수원시가 어떤 것을 함으로써 타 지자체에서 따라가는 경향이 굉장히 많은데, 우리 수원에서 이렇게 화상전화를 이용해서 했다는 부분은 굉장히 잘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답변자: 김지열 팔달구 종합민원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예. 네. 자세한 건 모르겠는데 아마 동의 아이디어 같은데 그건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 그게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아이디어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