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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기초의회

[기초의회] 행정복지위원회158회4차
  • 의회구분/장소 기초의회/민선4기
  • 분야 복지일반
  • 분류 복지관련 법/제도
  • 일시 2010.01.19
  • 안건명 2010.업무보고(계속)
  • 질의자 윤병국(민)

질의 및 발언내용: 그리고 영구임대아파트단지 3개가 다 원미구에 있는데 그쪽에 사회복지 수요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궁금한 것도 많고 잘 모르는 것도 많고 알려드려도 잘 이해도 안 되고 그런데 오죽하면 잘 모르는 저한테까지 가면 한 시간씩 잡고 물어보고 그러시는데 정확한 지침이나 이런 것들은 공무원들이나 행정을 하시는 분들이 알지 사실 저희들은 상담을 해 줄 수 있는 위치가 안 됩니다. 제가 시 업무보고 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그런 영구임대아파트단지에 사회복지 관련한 상담을 해 줄 수 있는 사람들, 공무원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또는 129콜센터가 그쪽으로 나가서 근무할 수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텐데, 어쨌든 밀착해서 상담을 해 줄 수 있는 상담실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방법이 없겠습니까? 그것으로는 절대로 부족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현장에 가서 하는 민원을 가지고서는, 이 사람들 민원도 있지만 민원보다는 계속 무엇인가 궁금한 것이 있고 모르는 것이 있고 해서 상담을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데 일주일에 한 번 가서는 상담사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슨 요일에 오는지 기억하고 살지도 않을 것이고, 궁금한 것을 미뤄놨다가 일주일 있다가 하지도 않을 것이고 그렇다는 것이죠. 상시적으로 거주하면서 상담을 할 수 있는, 지금 주민센터에 상담실을 다 만들어 놨습니다마는 그것 다 창고처럼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상담실이 바로 동네에 있어야 된다는 것이죠. 특히 영구임대아파트지역에는 상담요원과 상담실이 동네에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네, 찾아주십시오. 지금 영구임대아파트단지는 경비들도 다 절반으로 줄여서 아파트단지안에 경비가 딱 2명입니다.1명은 동네 순찰하고 1명은 거기 앉아서인터폰받는다는데 택배가와도,거기는 대부분이 노약자와 장애인들이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택배찾으러 통합경비실까지가야되고, 무엇하나 누구한테 부탁하고 맡기고 물어볼 데도 없어져버린 거예요. 저는 오히려 각 경비실에 사회복지사를1명씩 앉히면 어떠냐는 생각까지도하는데, 예산이나 비용을 누가 어떻게 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정도로 세심하게 손길이 가야 될 데인데 오히려 주택관리공단에서는 경비원을 줄여서 아무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만들어 버리고, 그 사람들은 그냥 관리만 하는 사람들이에요. 직접적으로 그분들한테 행정서비스이라든지 복지서비스, 상담 이런 것들을 해 줄 데는 우리 구청 밖에 없다는 것이죠. 방법을 찾아서 따로 한번 보고를 해 주시겠습니까?

답변자: 조기현 원미구주민생활지원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네. 예전에한번현장민원실이라고해서그런것을운영했었습니다.그런데저희들이지금하는것이취약지역,현장방문상담을매월운영하고있는데그제도를활용해서임대아파트를중심으로활동하겠습니다. 조기현건의를드려서방법을찾아보도록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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