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우리 시에 지금 영구임대아파트단지가 세 군데 있습니다. 그렇죠?거기복지수요자들이많이계시는데,영구임대아파트단지경비원들숫자를확줄였다는이야기혹시들어보셨어요?그것이 국장님께 보고할 사항은 아닙니다. 주택관리공단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경비원들이 아파트 각 동에 1명씩 있던 것을, 그러니까 5개 동이면 10명이 되겠죠, 24시간 교대근무를 하니까.그것을절반으로줄인것이아니라아파트5개동전체의경비초소를새로하나지어서2명이근무를하게,오늘2명,내일2명맞교대24시간이니까.10명있던것을4명으로줄이고8명있던것을4명으로줄이고그렇게되어있어요. 영구임대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이 긴급지원이 많이 필요한 분들인데 경비원들을 갑자기 확 줄여 버리니까 어디 도움을 받을 길도 없고 굉장히 지금 어려워요. 지난번 눈 많이 왔을 때도 영구임대아파트단지에는 눈 치워줄 사람도 없고 주민들이라야 대부분이 어르신들이고 장애인들이 많고, 그런 문제가 지금 우리 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 관리비를 줄여주겠다 이런 명목으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해 봐야 관리비가 한 달에 4,500원 줄어드는 거예요. 그런 일들이 지금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시설이 아니다 보니까 방법이 잘 안 나와요. 국장님, 그 문제를 찬찬히 관심을 갖고 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그분들이 난방을 무분별하게 쓰면 관리비가 많이 나와서 그것도 체납시키고 이럴까봐 난방도 제한 공급을 하고 있어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어떤 해결 방법이 있는 것인지.지금 주택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토지주택공사에 전체 책임이 있겠죠.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현황파악을 해서 대책을 어떻게 세울 수 있는 것인지 국장님이 대책을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자: 김영의 복지문화국장

답변 및 보고내용: 네, 있습니다.그 얘기는 제가 보고받은 바는 없습니다. 네. 네. 한번 연구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네,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