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우리 이의용 위원님 말씀에 보충질의를 한번 합니다. 그 당시에 행정사무감사를 할 때 우리 남양주에 장애인들이 복지관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애인들이 한 2만5,000명이 된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금곡에 있다 보니까 아까 말대로 서부인 진접?오남 그쪽에 약 7,000명, 한 3분의 1 정도가 그쪽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과장님께서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그 사람들이 여기까지 오니까 접근성에 지장이 없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은 않습니다. 접근성에 지장이 있습니다. 멉니다. 굉장히, 특히 장애인들이 일반인들과 같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오시는 분은 좋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다 이런 얘기고 특히 지금 금곡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에 저번에 자료를 보니까 하루에 한 1,200명 정도가, 대기를, 하루가 아니라 대기를 하기 위해서 1,200명 정도가 지금 등록을 해 놓은 상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장애인복지관은 모자랍니다. 숫자가 모자라기 때문에 별내 택지개발이 됐든 아니면 보금자리주택이 됐던 서부권역에 별도의 장애인복지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런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이의용 위원님 말씀대로 별내 택지에다가 지금 국장께서는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씀하셨고 이 자료에는 반영했다라고 말씀하셨고 이렇게 두 가지 말씀이 다른데 과연 확보할 계획인지, 반영을 택지개발지구에 반영을 했겠지요. 반영을 하고 돈을 내야 확보가 되는데 확보는 아직 안 된 상태인 거 같고 그것이 장애인복지관을 짓기 위해서 확보한 것이 아니고 그런 시설용지를 확보했다니까 위치선정을 잘 좀 하셔 가지고 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위치선정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검토하는데 확정이 아니라면 다시 검토를 잘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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