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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기초의회

[기초의회] 자치행정위원회173회3차
  • 의회구분/장소 기초의회/민선4기
  • 분야 복지일반
  • 분류 복지관련 법/제도
  • 일시 2009.12.07
  • 안건명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청취의 건
  • 질의자 이의용(무)

질의 및 발언내용: 95쪽에 장애인복지회관 추가건립방안과 관련되어서요. 조치 중에 두 가지로 별내 신도시 택지개발계획에 반영하였다.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문제점 및 대책으로서는 2개소 이상의 시설투자는 어렵다 이런 뜻인데요. 다른 지역, 수원, 성남, 부천, 안양, 안산, 고양 이런 데를 예를 들었는데 이쪽 지역도 그렇지만 우리 지역도 특히 다핵화된 도시다가 보니까 또 지금 장애인복지관이 접근성이 많이 떨어져요. 정말 장애인복지회관이라고 하면 가장 중요한 요소가 접근성이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 시설투자는 어렵다고 하고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하는 데는 동의하나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하면서 별내 신도시에 입지한다라고 하는 것은 좀 재고되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사실 별내 신도시가 서부권역이 좀 필요한데 별내 신도시가 그렇게 앞으로 완성이 된다 하더라도 접근성 면에서는 많이 좀 떨어지는 거 같아요. 이 진접이나 오남 쪽 인구가 훨씬 더 많은데 별내 신도시에다 한다면 과연 접근성이 있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그렇다면 대책으로 본 위원의 생각은 어차피 보금자리주택 내년에 분양하지 않습니까? 보금자리주택 정도 자리에다가 어떻게든 이 장애인복지회관이 들어서면 훨씬 더 효율적일 거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자: 박광겸 사회복지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금곡동에 있는 장애인복지관이 위원님 말씀대로 접근성이 좀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시?군 통합 당시에 시청사를 금곡동에 두면서 남양주시 내에 각 읍?면?동에서 모두 이쪽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금곡동에 출입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접근성이 사람에 따라서는 판단이 달라질 수 있지만 그렇게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고요. 다만, 북부지역, 오남과 진접 쪽에서 접근하기에는 좀 어려운 점이 있는데 지금 여러 가지 도로를 확장한다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어서 조만간 개선될 것으로 보고요. 별내 신도시에 택지개발계획에 반영한 내용은 거기에 사회복지시설 부지를 2개소를 계획을 해 놓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말씀드린 거고요. 보금자리주택에 장애인복지시설의 입지에 대해서는 아직 지구지정만 됐을 뿐이고 개발계획은 아직 수립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개발계획을 LH공사에서 수립을 하고 우리 시에 협의를 보게 될 예정인데 그때 긍정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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