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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기초의회

[기초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110회5차
  • 의회구분/장소 기초의회/민선4기
  • 분야 보건의료
  • 분류 장애 예방/치료
  • 일시 2010.03.29
  • 안건명 2010년도일반및특별회계세입세출제1회추가경정예산안(김포시장 제출)
  • 질의자 조윤숙(한)

질의 및 발언내용: 건강관리과의 326쪽에 보면 치매상담센터 운영이 있어요. 보충자료를 보게 되면 조기발견이나 상담치료를 유도한다고 했는데 지금 상담으로 그치는 건가요? 그러니까 상담을 하면, 지금 2008년도부터 하셨다고 했는데 상담건수는 얼마나 되죠? 보건소에서는 그냥 상담해서 진단으로 끝나는 건가요? 치료비 지원은 얼마큼을 해 주는 건가요? 어떤 분들한테. 지금 내용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것 2008년도부터 운영하셨다고 했으니까 그 운영한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리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상담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간보호시설을 안내를 한다든지 뭔가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러한 다음 단계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연계 서비스도 하고 있나요? 앞으로 보건소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발전된 체계가 생길까요? 그러면 그 상담을 위해서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어떤 분들이 와서 상담할 수 있도록, 본인들이 와서 상담을 하나요? 그럼 어떤 식으로 홍보를 해서 오시죠? 아직은 치매센터 운영이라든지 이런 거는 계획이 없는 거네요?

답변자: 구인숙 건강장수담당

답변 및 보고내용: 2008년도부터 저희 치매상담센터가 본격적으로 됐는데요, 주 사업은 치매조기검진사업이라고 해서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는 게 주요사업입니다. 치매상담센터라고 하는데요, 주요업무는 상담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는 치매 조기발견입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2,514명에 대해서 치매선별검사를 했고요, 109명에 대해서 정밀검사를 하였고요, 그 중에 41명이 치매환자로 진단되었습니다. 원래는 치매선별검사 외에도 치매치료비지원사업이 있고요. 치매로 진단된 환자에 대해서 다 해 드리는 거는 아니고요, 정부에서 기준을 정했는데 저소득층이 대상이고요, 그 기준은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해서 50% 미만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주요업무는 물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서 그 사람들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데 목적이 있기도 하지만 치매환자로 발견됐을 때 가정에서 돌볼 수 없는 그런 상황일 때는 노인시설이라든지 이런 데도 연결을 해 주는 그런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네,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도 서류를 안 가져와서 그러는데 치매로 발견된 사람들은 2차적으로 한별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별검사는 보건소에서 해 주고요, 거기서 나온 사람들은 2차적으로 한별병원하고 정신보건센터와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들이 와야 선별검사를 합니다. 김포마루신문이나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각종 시민교육이라든가 우리 건강프로그램을 통해서 저희가 마을회나 다 나가서 홍보를 적극 하고 있고요, 앞으로 치매사업이 노인인구가 증가되면서 굉장히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지금 늘려갈, 정부에서도 그런 계획입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는 치매센터를 직접 운영하는 그런 예산을 많이 확보하는데 저희는 아직 그런 상황이 안 되기 때문에 올해 치료비까지 지원해 주고 점차적으로 해서 치매관리에 많이 힘쓰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 예산을 받아보려고 무지 복지부에 건의를 하고 저희가 가서 지원을 요청하고 그랬었는데요, 그 예산 과정에서 안 됐나 봐요. 저희도 치매센터를 건립하게 해 달라, 우리 김포시는 부지도 다 있고 그러니까 적극 시범 운영하게 해 달라 그렇게 안을 만들어 갖고 요청을 하고 그랬었는데도 반영이 안 됐습니다. 복지부에서도 그렇게 해 주려고 노력했는데 저희가 안 됐고, 그래서 내년에라도 또 한 번 저희가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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