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그러면 국장님께 한번 여쭤볼게요. 지금 보니까 우리 시청사 본관에 대한 리모델링이 있거든요. 지금 보면 국장님도 아시겠지만 우리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가 우리시가 경기도에서 최하위입니다. 알고 계시죠? 그래서 우리 시청사 내부터 편의시설이 먼저 설치돼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본관 리모델링공사가 있다 그래서 보니까 내용이 빠졌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혹시 엘리베이터 설치계획이나 휠체어리프트라든지 이런 것들의 설치계획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아, 시민봉사과 있는 건물 말씀하시는 거죠? 검토하고 있는 건가요? 사실 지금 우리 의회에도 전혀 없거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도 본관하고 사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빠른 시간 안에 설치가 될 수가 있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본관동 리모델링하시면서 현관 있죠? 본관 올라오는 현관의 경사로를 측정해 보셨는지 모르겠거든요. 경사로도 제가 알기로는 거기가 지금 기준보다 가파르게 되어 있고, 바닥 재질도 사실은 바뀌어야 되거든요, 미끄럽지 않도록. 그 부분에서 리모델링할 때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본관에 있는 화장실이라든지, 물론 시민봉사과 있는 그 건물에는 장애인용 화장실이 있는데 지금 본관이 사실 문제거든요. 물론 시민봉사과가 있지만 세정과 같은 경우에도 민원인들이 굉장히 많이 드나드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먼저 본관의 입구 경사로하고, 화장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설치가 시간이 걸린다라고 했을 때는 계단을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리프트라든지 이런 것들이 우선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좀 신경을 써 주십시오,

답변자: 조성연 자치행정국장

답변 및 보고내용: 우리 조 위원님 항상 장애우들을 생각해 주는 마음 아는데요, 우선 재난민방위과 있는 시민봉사과 건물에 대해서는 일단 현재 재난민방위과에 들어가는 현관 출입구의 좌측 그쪽을 검토하고 있어요, 엘리베이터 설치를. 네, 그걸 하고, 우리 본관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와 집행부 사이 그 정도를 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데. 네,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에 아직 반영이 안 된 거고, 일단 그거에 대해서 정밀한 검토를 해 가지고 어느 정도 확정이 나면 그때 예산 요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