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최명조 위원입니다.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구청장님 이하 집행부 여러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자료 541페이지 건설교통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타 구청의 건설교통과장님보다 우리 안원준 과장님이 탁월하게 잘 하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횡단보도 앞 장애인 점자블록 설치 현황이라고 했는데 한결같이 ‘해당 없음’, ‘해당 없음’ 이런 것은 3개 구청이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 덕양구에는 점자블록의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까? 그렇지 않지요? 점자블록이 사거리 정도에는 거의 다 설치되어 있는데 대강 몇 개나 있는지 그 현황을 아십니까? 본 위원이 알고 싶은 것은 전체적인 도로시설물이 이것뿐만 아니라 보도블록, 볼라드, 가로등, 자전거 난간대 등인데 제 의도는 보관대 설치가 아니라 알루미늄으로 해서 보도에 떨어지지 말라고 해놓은 것 있지 않습니까? 그런 설치를 했던 것인데 한결같이 3개 구청이 이런 것은 잘 되네요.무슨 뜻이냐 하면 난간대의 종류도 다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한 구간이 일률적으로 되어야 나중에 시설물 유지보수를 할 때 한 종류라야 다음 해의 예산이 절감되고 유지보수가 빠르지, 업체마다 다르고 중간에 삐딱한 것이 있으면 그것 하나 갈아 끼우기 위해서 그 업체가 없으면 찾아야 되고, 그 재질을 새로 만들려면 그만큼 예산이 더 든다는 것이지요. 그런 차원에서 제가 여러 가지를 다 봤던 것인데 자료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그래서 현재 도로의 각종 시설물들을 설치할 때 표준 규격을 많이 생각하고 있지요? 표준 규격으로 설치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자: 안원준 덕양구건설교통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건설교통과장 안원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설치되어 있습니다. 덕양구 관내 도로변으로 큰 간선도로 몇 개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화중로, 고양대로, 화정로, 승전로, 수원로, 능곡로에 점자블록으로 기 설치되어 있는 것이 재질이 논슬립 형식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재생 플라스틱, 소형 고압블록으로 규격품으로 해서 설치는 되어 있습니다. 예. 예, 그렇습니다. 시설기준이 있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