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관광 분야에서 장애인들이 사실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여행임.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이 여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얼마나 열악한가는 장관님이 더 잘 아실 것임. 그래서 전반적으로 장애인 관광을 위한 매뉴얼이나 가이드 북이나 홈페이지를 만든다든가 장애인을 위한 숙박시설의 인증제도를 마련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어떤 호텔은 장애인이 머물 수 있다는 그런 인증을 하는 것임. 도우미 체계를 구축을 한다거가 장애인 전용 차량을 확대한다거나 해서 관광 지역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포함한 전반적인 체크를 하여 관광 선진국으로 가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