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방송사들, 특히 오락프로그램에서의 자막, 소위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이 아니고 요즘은 PD들이 자기 마음대로 자막을 올림. 제가 작년에도 ‘무분별하게 남발되는 자막에 대한 대책을 세워라. 이것이 시청자들에게 주는 효과 이런 것들을 용역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랬더니 ‘용역을 해 보시겠다’고 그랬는데 조사해 보니까 용역 안했음. 이것에 대한 시청자 반응을 연구하신 결과가 있나?

답변자: 조창현 방송위원장

답변 및 보고내용: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사항을 갖다가 저희들이 방송심의 책임자들에게 전달을 하고 특별히 방송언어 사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디지털방송기획단을 몇 주 전에 발족을 시켰음. 좀 늦었지만 적극적으로 국민 홍보도 하고 여러 가지 필요한 것을 갖추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