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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기초의회

[기초의회] 본회의145회2차
  • 의회구분/장소 기초의회/민선4기
  • 분야 고용
  • 분류 보호고용
  • 일시 2006.07.19
  • 안건명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양평군수 제출)(계속)
  • 질의자 김덕수(한)

질의 및 발언내용: 장애인 재활자립 작업장 운영 및 개·보수 지원인데 여기서 지금 무슨 작업을 하고 있는가? 여기 재활작업장에 일하는 인원이 몇 명인가? 그럼 이것은 장애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것인가? 홍천에 장애인연합회를 보면 제가 근래 방문한 적 있음. 거기는 규모가 엄청 큼. 그래서 고용창출이 엄청나게 되는 곳인데 전국에 관공서쪽에 넥타이를 납품하고 조립생산하고 있음. 예를 들어서 경찰서 이번에 유니폼이 바뀌었음. 그 바뀐 넥타이를 갖다가 다 맡아서 하고, 그 다음에 군인들 넥타이 또 다 맡아서 함. 하여간 넥타이 조립 생산 쪽으로 전국에서 가장 전문화 된 데임. 그래서 일이 굉장히 많음. 그래서 관내에 있는 장애인들이 엄청난 어떤 고용창출이 되고, 자립이 되는 것임. 그래서 우리 양평도 이런 장애인재활자립 작업장에 대한 아이템도 한번 연구를 하시기 바람. 그리고 과연 어떤 아이템을 가져야 우리 장애인들이 보다 더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까를 집중 지원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듬. 그리고 또 저소득자와 항상 문제가 되는 게 차상위 계층들인데 이분들이 가장 소외되어 있는 계층들임. 그러니까 우리가 법적으로 지원을 받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약간에 소득의 차이로 차상위 계층이 되어서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도 있음. 이런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지원을 할 건가? 그럼 금전적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황에서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분들은 고용창출 쪽으로 어쨌든 간에 자립심을 키워줘야 되는데 그런 것에 에 대한 연구도 많이 있어야 됨. 그런 쪽으로는 어떤 연구를 하고 계신가?

답변자: 맹옥영 사회복지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거기 지체장애인협회에서 화장지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음. 작업장을 저희가 지체장애인협회에 위탁을 주고 있는데 당초 13명 정도가 참여를 했음. 지체장애인협회에다 저희가 위탁관리를 줬음.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에 대해서는 저희가 협회와 면밀히 유기적인 체제를 갖추고 하여간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거리를 함께 찾아보도록 노력을 다하겠음. 그 다음에 최저 생계비의 120%까지를 차상위 계층이라고 하는데 하여간 차상위 계층 지원에 있어서는 저희가 금년에도 434가구에 대해서 1억1,700여만원에 대한 긴급 보호차원의 식료품비를 지원해 나가고 있음. 또 차상위에 대한 정부 양곡할인도 191가구에 대해서 공급을 한 바 있음. 또한 이런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 저희가 자활근로 사업이라든지, 자활후견기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를 해 나가고 있음. 또한 갑자기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서도 저희가 「긴급복지지원법」에 의해서 지원해 나가고 있음. 하여간 차상위 계층도 이런 분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저희가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서 발굴해서 지원해 나가겠음. 이런 일자리에도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를 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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