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및 발언내용: 장애인복지단체가 나와 있는데 6동에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신축을 지난번에 예산이 확보됐는데 지금 추진이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신축이 됐을 때 장애인단체가 어느 선까지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고 그 다음에 보면 민영복지시설 관계가 있지 않는가? 이게 비인가시설에서 아마 로또기금이라든가 이런 걸 해서 토지가 본인 소유일 경우에는 지원을 해 주는데 그렇게 해서 비인가시설에서 인가복지시설로 지원된 시설이 몇 개나 되는지 자료와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음. 그리고 롤러스케이트선수권대회는 조직이 별도로 할 때 하면 되겠음.

답변자: 오종률 사회복지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장애인지원센터의 건립 추진상황과 장애인단체가 어느 선까지 들어갈 계획인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음. 장애인지원센터는 만안구 수리장애인복지관 앞에 지하1층에 지상3층 규모로 사업비는 42억원이 되겠음. 현재 건립 추진상황은 2005년 8월기본계획 수립 후에 2005년 9월 안양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완료하고 2005년 11월 경기도지방재정투융자심사를 완료했음. 금년도에는 건립부지가 도유지인 관계로 인해서 경기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하반기 9월 중에 실시한 후 연말까지 부지매입과 설계용역을 완료한 후에 2007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해서 2008년 5월까지 준공할 계획임. 입주장애인단체는 지체, 시각, 신체, 농아, 교통부모회 등 6개 단체 모두가 입주하게 되겠음. 계속해서 천진철 위원님이 질의하신 미인가사회복지시설 중 신고시설 전환을 위한 복권기금 지원실태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음. 우리 시 미인가복지시설은 2002년도 조건부 신고시설로 신고돼서 관리한 시설은 총 10개 시설임. 그간에 조건부시설에 대한 추진내용을 말씀드리면 신고전환은 5개 시설을 했고 신고추진 중이 1개 시설이며 폐쇄시설은 2개 시설, 폐쇄예정시설은 2개 시설로 해서 자비동산과 행복의 집이 되겠음. 복권기금 지원시설 및 지원금액으로는 희망복지홈에 9천만원, 늘사랑의 집에 1억원, 평강의 집에 2억원을 지원해서 신고시설로 전환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