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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회의록 | 기초의회

[기초의회] 사회복지위원회138회2차
  • 의회구분/장소 기초의회/민선4기
  • 분야 복지일반
  • 분류 장애인문화생활
  • 일시 2006.08.28
  • 안건명 문화복지국소관2008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 질의자 정채진(우)

질의 및 발언내용: 보고한 것에 보면 일반현황 보고에서 공연장 등록현황이 나오는데, 공연장 등록현황을 보게 되면 분당에 8군데가 있고 수정에 세 군데가 있고 중원에 한 군데도 없음. 그래서 실제로 이런 것이 문화적 편중이고 문화의 양극화라는 생각이 또 듬. 이 부분도 고려가 되셔야 될 것 같고, 성남시민이라면 누구나 이건 다 알 것임. 단 100명이나 150명이 모일 수 있는 작은 공연장조차 없음. 문화의집도 역시 마찬가지고. 분당에 2개, 수정에 1개, 중원에는 아무것도 없음. 이것은 하여튼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고, 성남문화재단과 우리 문화복지국 내의 문화예술과, 그래서 이런 맥락에서 실제 우리 문화재단이 생기면서 여러 좋은 공연들이 서울에 가야만 볼 수 있는 공연들이 이제 우리 성남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됐다, 그래서 일면으로는 굉장히 좋은 반응도 있고 그런데, 역시 그렇다 하더라도 실제로 저소득층에서는 이용하기가 어려움. 그래서 일정비율의 좌석을 선진국처럼 저소득층의 아동이나 장애인이나 노인에게 할당되어야 된다고 봄. 이 부분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길 바람. 일반 저소득층과 또 하나는 시설에 있는 아동이나 장애인이나 노인이나 여타 구분 지어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음.

답변자: 정중완 문화예술과장

답변 및 보고내용: 그러함. 지금 정채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문화재단이 창설되고 성남아트센터를 운영하는 초기부터 굉장히 많은 논의가 되어 왔음. 그랬을 때 첫째는 아트센터라는 공연장은 서울의 예술의 전당이라든가 세종문화회관보다도 더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야 된다는 것이 목적임. 그것을 좀 더 싸게 한다거나 질을 낮게 했을 때는 비근한 예로 호텔이 장급 여관으로 전락한다, 이러한 시각이 있었고, 그래도 우리 성남시민들에게 골고루, 시민의 세금으로서 운영하는 아트센터를 이런 소외계층들한테 일정 비율 어떤 할애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논란을 거듭하고 있으며 문화재단에서도 여기에 지금 어떻게 하면 이것을 좀더 합리화한 조건에서 할 수 있는가를 연구중에 있고, 그래서 우리시는 예술단을 통해서 싼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수권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음. 그래서 지금 이 자리에서 어느 아동이라든가 학생들이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얼마로 한다는 것은 없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그것을 보완하고 생각해서 지금 정채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어떤 일정 부분에 대해서 문화향수권을 줘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은 저희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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